03/10(Wed) 알고리즘[Week02] 문제 풀기

🚢 오늘의 할당 문제

．4949번 균형 잡힌 세상

．1874번 스택 수열

．1021번 회전하는 큐

 

🚩 느낀 것

회전하는 큐.................... 항상 맨 마지막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쓰네.

알고리즘 특강을 마치고 팀원들에게 '회전하는 큐' 코드를 공유했는데, deque 를 이용해서 풀었다고 하신 분이 계셨다.

구글링 하면서 되게 많이 봤던 키워드였다. 'deque'. 

queue강의 들으면서 배운 enqueue, dequeue 이건 줄 알고 구글링 했을 땐 다 걸렀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deque에 대해서 배우니 다른 지식 하나를 더 알게 돼서 좋았고, 지금 코드를 deque를 이용해서 다시 풀어보면서 개념을 한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게 되니 이득이다.

코드 공유를 많이 하면 좋겠지만, 문제 하나 분석하고 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루에 코드 1개 공유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 아쉬웠던 것

알고리즘 문제를 푼 지 5일째인가? 

속도가 안나니 답답하다. 오늘 알고리즘 특강에서 들은 말인데, 알고리즘 커리큘럼은 2주간 집중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이고, 알고리즘 2주차가 지나가면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문제가 주어질 것이고 날마다 알고리즘을 풀어야 된다는 것. 

알고리즘 기간이 끝나도 혼자 백준 문제 풀려고 했는데, 계속 문제가 주어진다니 좋기도 하면서 ... 이기도 하다.

요행을 바라지말고 일단 하자. 

 

❓

기술 블로그 하려고 했는데,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고리즘 문제 풀기로 채우고 있어서 기술에 대해 쓸 수가 없다.

블로그를 일기로 사용하고 있다.

잘 정리해서 쉬는 날인 일요일에 주제 하나에 대해서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