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2. Chapter02-1: 자료구조, 알고리즘

Week02: 03/05(Fri) ~ 03/12(Fri)

Weekly Goal: 매일 할당된 알고리즘을 풀어내기, 문제은행의 바다에 빠져보기

 

 

🚢 배운 것

 

풀었던 문제 리스트

 

 

🚩 느낀 것

데이터를 남기니까 분석하는 게 편하네.

DFS, BFS, 피보나치 함수 이런 개념들은 3월 11일에는 생소하고 어렵게만 다가왔는데, 지금 보니까 꽤 할만했다는 생각이든다. 왜 기록을 하라고 하는지 납득이 간다.

 

알고리즘 푸는 방식을 바꿔봤다.

1. 우선 연습장에 연산을 하고, 어떤 순서로 정답을 찾았는지 파악한다.

2. 찾아낸 규칙을 어떻게 코드로 바꿔야 할지 손코딩을 한다.

3. 파이참에서 코드를 작성하며 print를 써서 출력값을 확인한다.

 

연습장에 코드를 적어보면서 알게 된 것은 내가 특히나 for문의 range를 정하는 걸 어려워 한다는 점이었다.

이중 for문을 쓸 때 내부 코드가 어떤 순으로 돌고 있는지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생각보다 간단한 파이썬 문법을 잘 모르고 있다는 걸 알게됐다.

그리고 인덱스를 이용해야 하는 문제를 극도로 어려워했는데, 인덱스의 0번째를 생각해두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종종 잊었다.

키와 밸류 값이 쌍으로 들어있는 딕셔너리를 사용할 때는 키 값을 자꾸 인덱스 위치 값으로 받아들여서 코드가 엉망이 되곤 했다. 몇 번 이상한 결과물을 얻어내보니 이제는 구별이 간다.

 

 

⭐ 아쉬웠던 것

알고리즘을 풀 당시에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렇게 남의 코드 분석하고 해석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지금 WIL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돌아보면 잘 하고 있었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남과 비교해서 굳이 자괴감 느끼기, 이런 태도는 버려야지. 알고리즘 풀면서 쓸데없는 걱정을 하곤 했는데 현재에만 집중하자.